4월, 봄바람과 함께 한강공원이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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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바람과 함께 한강공원이 들썩인다!
  • 이선주 기자
  • 승인 2015.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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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모습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맞이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시민들이 한강공원 전역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수, 암벽 등반, 전시·공연, 문화장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선 4월 1일(수)부터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와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가 가동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광진교 8번가, 뚝섬자벌레에서 전시·공연이 시작된다.

또,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은 뚝섬한강공원에 가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윤상현처럼 멋진 암벽 등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강 곳곳에서 한강 문화장터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4.1일(수)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 가동 개시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에게 제격인 '뚝섬 인공암벽등반', 11월까지 무료교육!을, 한강 곳곳에서 재미있고 낭만적인 공연과 파티, 영화, 전시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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